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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서울시당 "강남구청장 댓글조작 공작 몸통"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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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장경태 대변인 9일 논평 내고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댓글조작 공작 몸통이라고 주장, 책임지라고 주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장경태 대변인은 9일 논평을 내고 "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강남구판 댓글부대를 동원해서 은밀하게 댓글조작 공작을 펼쳐온 것으로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복수의 경로를 통해 시민의식선진화팀 뿐 아니 그 이상의 인원이 댓글조작에 동원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 특히나 공개된 지난 10월15일 구정질의영상에서도 신연희 구청장은 강남구청 공무원에 의해 조작된 셀프댓글을 제시, 자화자찬을 하는 등 “강남구 기사에 달린 찬성 댓글 24개를 구의원에게 배포하겠다”고 구의장에게 언성을 높이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는 신연희 구청장이 댓글조작 공작의 몸통이라는 결정적 증거이며 최소한 댓글조작 과정을 보고받고도 묵인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또 실제 당시 조작된 댓글들을 보면 “서울시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대단한 벼슬하는 줄 알고 안하무인인 시의원들이나... 서울시 의사지원팀장이나... 자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냐??”, “서울시장 맘대로네. 왜그러지???” 등 기사로 밝혀진 것만 해도 보기 흉하다. 도저히 공무원의 정상적인 업무수행으로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 지휘체계에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주윤중 부구청장, 이희현 도시선진화담당관, 이진우 시민의식선진화팀장 등은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지방공무원법 제55조 품위유지의 의무 위반, 제57조 정치운동의 금지 위반, 제82조 정치운동죄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및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위반 등 혐의를 일일이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철저히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장 대변인은 "관련자들은 엄중한 징계와 처벌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업무시간 중에 일어난 개인적 행위로 책임을 전가하는 후안무치한 자세를 버리고 부디 이성을 찾길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 강남구민과 서울시민에게 사과하고 범죄사실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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