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정석현 회장 170만주 매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수산중공업은 최대주주인 정석현 회장이 170만주(지분율 3.37%)를 지난 4일 장내매도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일 종가 기준으로 48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율은 54.94%로 내려갔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