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5' 참가자 유제이 양이 화제다.
앞서 '괴물급 참가자'로 예고됐던 유제이 양은 6일 방송된 SBS 'K팝스타5'에서 빌리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한 뒤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3명의 심사위원들은 모두 "꿈에서 볼 법한 사람을 여기서 만났다. 휘트니휴스턴을 연상케 한다", "지금까지 시즌 5동안 가장 최고의 무대였다"며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이어 방송이 끝난 후에도 유제이 양의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방송 18시간 만에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유제이 양의 영상이 100만 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K팝스타5'의 박성훈PD는 "유제이 양은 물론 시즌 5에 참가자들의 재능과 매력에 공감해 주신 분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 같아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참가자들을 계속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