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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 명문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가장 매력적인 '엉덩이'를 뽑는 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내 신문 웹페이지 '더 탭'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엉덩이(Best Bums Competition)'를 뽑는 대회를 개최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교내 신문 편집팀은 남녀 각각 5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결승에 진출시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케임브리지 대학교 페미니스트 협회와 여학생회 관계자들은 이 대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최고의 엉덩이' 대회는 올해로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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