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업체 계약 3년으로 늘린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공급업체 계약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또 이달 14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공급 업체 공모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내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업체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와 달리 계약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선정업체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 간 도내 초ㆍ중ㆍ고교에 친환경 급식재료를 공급하게 된다.


도는 이번 평가에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친환경매장 운영 여부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활동여부를 포함했다. 또 계약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매년 '계약이행'(공급대행업체 세부업무) 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