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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서울옥션 목표주가 3.5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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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SK증권은 2일 서울옥션에 대해 실적 추정 상향과 내년 밸류에이션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작품 소싱 능력 향상, 홍콩 경매 횟수 증가 등에 힘입어 국내외 경매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옥션은 지난해까지 5월과 11월에만 홍콩 경매를 진행했으나 올해 3회로 늘린 데 이어 내년에는 4회로 경매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경매 횟수가 늘어나는 만큼 내년도 홍콩발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미술품 담보 대출 규모 확대도 긍정적이고 프린트베이커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 단색화 열풍도 지속되고 있으며 정부도 미술시장 육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외부 환경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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