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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6.25전쟁 당시 미24사단장 딘 소장의 구출 작전에 투입돼 임무를 완수한 故 황남호·현재영 부기관사가 미국정부로부터 특별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당시 부상을 입고도 임무를 끝까지 수행, 북한군으로부터 딘 소장을 구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역 호국철도광장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왼쪽 두 번째)과 쇼우 미8군 대령(왼쪽 세 번째)이 故 황남호 부기관사 동상에 훈장을 걸어주고 있다.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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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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