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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와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며 입장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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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2.01 11:1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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