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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지노 딜러에서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로, 4년 만에 프리랜서 전향이라는 과감함까지 보여준 홍민정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레미떼, 딘트,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과시했다.
두 번째 콘셉트는 풍성한 퍼가 도시적이고 세련된 룩을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콘셉트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섹시 스포츠룩으로 홍민정의 볼륨 있는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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