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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정동극장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김상철 회장이 3년 동안 정동극장 이사장직을 맡는다고 17일 발표했다.
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보존 및 계승, 공연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김 이사장은 현재 한컴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재계 인사로서 경영 능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다. (사)우리문화지킴이의 명예회장으로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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