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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영이 직장인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에서 맡은 역할 '도라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보영은 연예부 기자인 '도라희'에 대해 "취업만 하면 모든 게 다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첫날부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사를 만나 극한 직업을 경험하는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친구들이 상사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털어놓으면 '어떻게 하루하루 버텨?' 라는 말이 나왔다"며 "3개월 정도 촬영하면서 겪어보니 2600만 직장인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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