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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까지 합류한 FCC2015 페스티벌, 신개념 페스티벌 서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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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가수 린이 '패션크라우드 챌린지2015'(이하 FCC2015)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FCC2015 주최사인 FCC(대표 이승민)는 13일 "린이 오는 2016년 1월 12일 저녁 7시 중국 상해의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참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FCC는 FT아일랜드, 씨스타, 갓세븐, EXID의 출연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로 중국 차트를 점령한 린의 참여까지 확정되며 FCC2015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 상황이다. 이날 펼쳐지는 K팝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로 동시에 중계된다.

린 까지 합류한 FCC2015 페스티벌, 신개념 페스티벌 서막 올랐다 가수 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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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크라우드챌린지2015, FCC2015 상해 페스티벌 FT아일랜드, 씨스타, 갓세븐, EXID, 린페스티벌에는 K팝 스타들 외에도 FCC2015와 모델크라우드챌린지에서 우승한 우승자들,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뮤직 챌린지'의 우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민 대표는 이에 대해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페스티벌은 단순 시상식과 축하 공연이 아니라, 패션쇼와 시상식, 경매 행사와 최고의 음악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 개념 온-오프라인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상해 FCC2015 페스티벌은 FCC와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행사총괄 및 제작진행은 한류 최대 에이젼시인 와이제이 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맡는다.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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