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11일 부산 본점에서 신입 직원 40명의 입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73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 직원들은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부르며 입사의 포부를 알렸다.
김한철 이사장은 신입 직원들에게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기보에 새로운 창조의 틀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입직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3주간 진행된 연수과정에서 기술평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 팀 활동, 농촌봉사활동, 무박 2일간의 오대산 야간 종주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