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4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의 신용등급을 A2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전날 80만여대의 차량에서 이산화탄소 수치 불일치를 발견했다고 발표한 폭스바겐의 평판과 향후 수익성 등을 고려해 장기 무담보 채무와 기업어음 등 단기 채무, 후순위채권 등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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