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방위 소위, 670억 KF-X 예산 정부원안 통과(상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29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예산규모를 정부 원안인 670억원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국방위원장인 정두원 새누리당 의원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어 전체회의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예결소위는 KF-X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에 담당했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측을 출석시켜 미국이 기술이전을 거부한 핵심기술의 독자개발 가능성 등을 들었다. 예결소위에서는 예산 집행 전 체계통합기술 개발 가능성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부대의견으로 달았다.


하지만 정 의원 뿐만 아니라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등이 KF-X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