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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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화이자는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GIP Asia Cluster Lead)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오는 12월1일부터 한국과 대만,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8개국의 혁신제약사업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 사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까지 지내다 1998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한 인물로, 2009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표를 맡고있다. 지난해에는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대만 클러스트 대표로 승진한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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