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규리 "돌아가신 어머니가 담근 김치, 버릴 수 없더라" 뭉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김규리 "돌아가신 어머니가 담근 김치, 버릴 수 없더라" 뭉클 김규리. 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규리가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과거 그의 어머니에 관한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규리는 과거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에서 12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김규리는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집에 왔는데 엄마가 직접 담근 김치 한 통이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치가 엄마와 나의 마지막 연결고리인 것 같아 1년 동안 먹지 않고 보관했다"며 "결국 곰팡이가 생기고 악취가 심해져 김치를 버리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오는 31일까지 DJ DOC 미국 공연을 위해 자리를 비운 김창렬을 대신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