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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25일 강원 고성 금강산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 행사가 끝난 뒤 조순전 할머니의 북측 동생 조서분 할머니가 현대아산 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밝게 웃으며 외금강 호텔을 나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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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0.25 16:12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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