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내년 국내외 증시를 살펴볼 수 있는 ‘하나금융투자 2016년 글로벌 투자 대전망'을 내달 10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총 2부로 진행되며 오후 행사는 두 개의 포럼을 같은 시간에 진행한다.
1부는 ‘2016년 금융시장 전망포럼’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진행된다. 중국 경제 등 글로벌 경제 전망 및 주식시장 전망을 강의한다.
2부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3층 한마음홀에서 ‘2016년 글로벌 자산전략포럼’을 진행하며, 같은 시간에 10층 대회의실에서는 ‘2016년 산업별 전망포럼’이 진행된다. 자산전략 포럼에서는 주식 및 채권, 부동산 및 외환시장 전망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이루어진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6년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경제의 변화로 인해 시장의 격변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 2016년 글로벌 투자 전망이 자산전략, 산업과 종목분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는 국내외 경제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 모두 별도의 신청 없이 가능하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02-3771-8586), 고객지원실(1588-311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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