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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이 본격적으로 생방송 무대를 꾸민 가운데 스티비 워너와 지영훈이 첫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1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톱10의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탈락자는 스티비워너 그리고 지영훈이었다
스티비워너는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를 열창했고, 지영훈은 드렁큰타이거의 2005년 곡 '심의에 안 걸리는 노래'를 택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지영훈은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와 최종 경쟁했으나 시청자 투표 점수에 밀렸다.
한편 '슈퍼스타K7'의 다음 생방송 무대에는 김민서 마틴 스미스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밴드 천단비 케빈오 클라라홍이 진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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