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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韓 특별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및 '2016형 컨티넨탈 G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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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 '뮬리너' 옵션 강화해 국내 고객들에게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하는 특별한 경험 선사
한국 젠틀맨을 위해 제작한 가장 특별한 플라잉스퍼 한정판 모델 국내 최초 공개
신사의 상징인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에디션, 한국 백자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에디션으로 2대 한정 제작
뮬리너 패키지 기본 적용하고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한 2016년식 컨티넨탈 GT도 동시 출시

벤틀리, 韓 특별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및 '2016형 컨티넨탈 GT' 출시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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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스퍼의 한정판 모델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이와 함께 뮬리너 패키지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 디자인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다듬은 신형 컨티넨탈 GT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의 세계를 소개하는 '뮬리너데이(Mulliner Day)'를 개최하고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과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장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수작업으로 만드는 벤틀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비스포크(Bespoke) 서비스인 뮬리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상엽 벤틀리 디렉터가 한국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정판 플라잉스퍼와 뮬리너 패키지로 무장한 신형 컨티넨탈 GT를 최초 공개하는 한편, 뮬산 등 뮬리너 패키지가 적용된 총 5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컬러에서부터 시트의 바느질 방법까지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지정할 수 있다. 안전과 법규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고객들의 모든 요구를 수용하는 진정한 개별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은 뮬리너 서비스를 통해 같은 벤틀리지만 전 세계에 단 한 대뿐인 나만의 벤틀리를 소유할 수 있다. 오늘 공개되는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도 벤틀리의 이러한 개별 맞춤 서비스를 극대화 해 오직 한국만을 위해 단 두대만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하며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벤틀리를 대표하는 고성능 럭셔리 4도어 세단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신사를 상징하는 남자의 수트에서 영감을 얻어 블랙 에디션과 화이트 에디션 각각 두 가지 모델을 제작했다. 블랙 에디션은 수트의 가장 기본적인 색상인 블랙과 그레이를 상징하는 독특한 투 톤의 외관 컬러를 지녔다. 깊은 블랙 컬러인 오닉스에 마젠틱이 덧입혀진 외관 색상에서는 한국적 젠틀맨의 멋을 엿볼 수 있다.

벤틀리, 韓 특별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및 '2016형 컨티넨탈 GT' 출시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화이트


수트와 기본으로 매치되는 흰색 셔츠를 떠올리는 그래시어 화이트 색상으로 완성된 화이트 에디션은 한국 백자의 아름다움과 한국 고유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상엽 디자이너가 특별히 선택한 컬러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은은하게 드러낸다.


이 두 에디션의 특별함은 내부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벤틀리가 자랑하는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실내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젠틀맨을 나타내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벤틀리, 韓 특별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및 '2016형 컨티넨탈 GT' 출시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내부


플라잉스퍼 뮬리너 에디션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0리터 트윈 터보 W12엔진과 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25마력 (625 PS), 최대 토크는 81.6 kg.m에 이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 가속까지 불과 4.6초에 도달이 가능하다. 최고 속도 역시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기존 벤틀리 차량과 마찬가지로 4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면 40%, 후면 60%의 비율로 토크를 배분해 모든 노면이나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된 주행을 실현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블랙 에디션 3억4000만원 대, 화이트 에디션 3억3000만원 대(모두 VAT 포함)이다.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한 궁극의 럭셔리 쿠페 신형 컨티넨탈 GT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쿠페 중 가장 아름다운 외관과 가장 럭셔리한 실내, 그리고 가장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벤틀리, 韓 특별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 및 '2016형 컨티넨탈 GT' 출시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이날 선보인 신형 컨티넨탈 GT는 지난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특히,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디렉터가 진두지휘한 외관 디자인은 다이내믹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뤄 궁극의 럭셔리 GT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벤틀리의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은 보다 파워풀해졌다. 엔진은 590 PS(582 BHP / 434 kW)의 출력과 73.4 kg.m(720 Nm / 531 lb.ft )의 토크로, 이전 모델 (575 PS/ 71.4 kg.m) 대비 15 PS의 출력과 2 kg.m의 토크가 증가하면서도 편안한 성능을 유지했다.


성능의 업그레이드과 함께 연비 또한 최대 5% 개선됐다. GT W12에는 혁신적인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가변 배기량 시스템을 장착해 상황에 따라 사용 엔진을 6기통에서 12기통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기본 가격은 8기통 모델은 2억4000만원대부터, 12기통 모델은 2억7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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