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우 이다해, 한중 합작드라마 '세기의 커플' 여주인공 낙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배우 이다해, 한중 합작드라마 '세기의 커플' 여주인공 낙점 이다해.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다해가 한중 합작드라마 '세기의 커플'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세기의 커플'은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가 신설하는 드라마 채널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달 중순 촬영에 들어가 12월 말 알리바바에서 공개되며 내년 초 중국 호남위성TV로도 전파를 탄다.


이다해는 극중 갖고 싶지 않아도 모든 것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상위 1%의 톱스타 최환영 역을 맡는다. 패션전문기업의 상속녀 최환영은 아이돌에 이어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화려한 삶을 살지만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인물이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해 드라마 '호텔킹'에서 여자 주인공 아모네 역을 맡아 깊고 섬세해진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세기의 커플'은 계약 결혼을 하게 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