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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동대문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생활임금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시교육청, 자치구 등 주요 공공기관의 생활임금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OECD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생활임금제도가 민간부문으로도 널리 확대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국민들이 살만한 나라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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