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인증 환경친화원두 교육, 4가지 원두 테이스팅, 로스팅실습, 커피만들기 등 커리큘럼 구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카페 아다지오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 바리스타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상·하반기 연 2회 운영 예정인 ‘그린 바리스타 클래스’는 ▲10월26~27일 ▲11월17~18일 ▲11월30~12월1일 일정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바리스타 클래스는 하루 4시간씩 2일 동안 운영되며, 회당 8명의 정원으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바리스타 클래스를 통해 커피가 자라는 생태계와 재배하는 노동자의 안전을 고려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중시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인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열대우림동맹)가 인증한 환경친화원두의 중요성을 교육한다.
이번 바리스타 클래스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https://www.paris.co.kr/promotion/event_list.jsp) 상에서 지원동기를 작성한 후 가능한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지원동기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카페 아다지오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해시태그#카페아다지오)을 기준으로 선발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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