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소라";$txt="이소라.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size="536,536,0";$no="20151007091637125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테니스의 유망주 이소라(21)와 홍성찬(18)이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16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이소라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단식 32강전에서 안동시청의 송아를 세트스코어 2대 0(6-3,6-3)으로 물리쳤다.
첫 세트에서 이소라는 송아의 끈질긴 플레이에 흔들려 3-3까지 허용했다. 하지만 강력한 스트로크로 세 게임을 내리 따내 6-3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이소라는 2세트도 6-3으로 이겨 16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라와 지난 대회 준우승자 김소정도 16강에 합류했다.
남자테니스의 유망주 홍성찬은 순천향대 김형돈을 세트스코어 2-1(5-7,6-4,6-2)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마지막 세트에서 홍성찬은 좌우 대각선 샷과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몰아붙여 승리했다. 정웅선과 문주해도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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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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