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태연은 6일 새벽, 이날 발표된 자신의 SNS에 신규 앨범 '아이(I)'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은 "네, 맞아요. 저 아직 안 잠. 아니 못 잠"이라며 들뜬 심경을 고백하며 "미치겠다 별들아. 태연아, 자라. 폰 말고 너만 자라"라는 태그를 보태기도 했다.
여기에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는 신곡 '쌍둥이자리'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유리는 "태연아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도 오래오래 노래해줘"라는 덕담과 함께 "우리 태연이 잘 부탁 드려요. 콩닥콩닥"이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8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