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와 압도적인 광택으로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꾸뛰르 글로시 라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꾸뛰르 글로시 라커는 반사율이 높은 하이 리플렉션 폴리머를 적용해 한 번의 터치로도 깊고 매혹적인 광택감을 선사한다. 또한 선명도가 높은 색소를 사용해 올 가을 유행인 강렬하고 농밀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고, 끈적임 없는 젤리 왁스를 사용해 리퀴드 타입임에도 산뜻하게 밀착, 지속된다.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레드, 핑크, 오렌지, 코랄 컬러 등의 조합을 통해 총 6가지의 매혹적인 컬러 베리에이션을 자랑해 어떠한 스타일에도 적용 가능하며 더욱 특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에 내장된 듀얼 사이드의 ‘꾸뛰르 핏 어플리케이터’는 리퀴드 립스틱 내용물의 적당한 양 조절을 도울 뿐 아니라, 아티스트가 밀착 터치한 듯 입술 결을 살려 더 얇고 고른 컬러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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