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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9월26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Moscow International Festival 'Circle of Light')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볼쇼이 극장,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등 모스크바 주요 명소 9곳에 각종 영상을 투영하는 대규모 행사로, 삼성전자는 축제의 중심 장소인 볼쇼이 극장에서 '갤럭시S6 엣지+'를 주제로 한 영상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S6 엣지+의 탄생,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갤럭시S6 엣지+는 9월초 러시아에 출시된 이후 대화면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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