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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정형돈이 퇴원 후 MBC '무한도전' 촬영에 정상적으로 나섰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계획된 '무한도전' 촬영에 정형돈이 정상 참여한다"며 "27일 퇴원한 정형돈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걱정에 감사하면서도, '아픈 사람'처럼 비춰지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아픈 사람도 많은데, 괜히 아픈 티를 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달 18일 폐렴 증세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은 후 같은달 27일 퇴원했다.
한편 정형돈이 참여하는 1일 녹화분은 오는 10일 또는 17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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