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부터 이틀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등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10월1일부터 이틀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3.0시책과 생활공감정책 제안 기법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 자치구별 모니터단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제안 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2011년 정부 시책에 따라 출범했다. 현재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 임기로 제5기 총 223명이 주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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