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대비 0.3포인트 하락한 52.0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시장 조사업체 마킷이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한 수치다.
유로존의 9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한 54.0을 나타냈다. 이는 예상치인 54.2를 하회한 것이다.
한편 유로존의 9월 종합 PMI는 전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53.9를 기록해 예상치인 54.0을 밑돌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