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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인 차이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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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인 차이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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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식 전문 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정저우, 시안, 샤먼 3개 도시에서 8일 동안 진행된 KOTRA 주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hina'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hina는 산업통상자원부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각 프랜차이즈기업들의 목적에 맞는 현지 투자 희망 기업을 초청,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행사 취지이자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 제2선 도시인 정저우, 시안, 샤먼 3개 도시를 순회하여 개최했으며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마포갈매기를 비롯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10개사가 참가했다.


한류 열풍으로 중국 내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중국기업들과의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마포갈매기는 지난 5월과 7월에 개최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다롄과 선양을 비롯하여 매년 중국 내 다양한 지역의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에 참석하여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현재 마포갈매기는 현재 중국 내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3~4건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마포갈매기는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에서 잇따라 성공 신화를 기록 중이다. 실제로 지난 7월에는 대만 1호점과 홍콩 3호점 파트너사 계약을 체결했다.


디딤 관계자는 "마포갈매기만의 장점을 통해 한국의 식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진출을 계획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중국 시장 진출을 더욱 활발히 하여 대표적인 중국 내 한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런칭한 이후 4년만에 전국 450개 매장을 오픈한 기업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현재 미국,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약 30여 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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