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대응, 디도스 대응, 스마트폰 보안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시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안랩이 동남아 지역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해 현지 보안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안랩은 오는 10월28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사이버 디펜스 이니셔티브(Cyber Defense Initiative Conference 2015)에 참가해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랩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두 행사에서 안랩의 주요 전시제품은 ▲APT 등 지능형 위협에 대응하는 '안랩 MDS' ▲POS(판매시점관리)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 ▲디도스 공격 방어 솔루션 '안랩 DPS(국내명 안랩 트러스가드DPX)'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스톱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이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APT대응에서 모바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역의 솔루션으로 동남아 현지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지난 7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컨퍼런스 RSA AP&J(Asia Pacific & Japan)에 참가하는 등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보안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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