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씨가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뛰어난 스펙이 관심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이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에게 집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심혜진은 과거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SBS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맹활약 했다.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지난 2002년 결혼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남편이 음식을 할 줄 몰랐는데 요즘은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보내주기도 한다"며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