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에그&감자 샐러드 등에 다양한 빵으로 완성한 샌드위치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뚜레쥬르가 가을 나들이에 제격인 든든한 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제품은 돈까스를 샌드위치에 담은 ‘돈까스 정식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속을 채운 ‘에그&감자 사라다 샌드위치’ 등이다.
돈까스 정식 샌드위치는 돈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넣고 돈까스 소스를 곁들인 제품이다. 돈까스 한 접시를 그대로 샌드위치 속으로 활용한 스타일로 든든하고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뜨거운 물로 고온 반죽한 탕종식빵을 사용해 쫄깃쫄깃한 식감 또한 살렸다. 에그&감자 사라다 샌드위치는 복고풍 느낌의 에그 쉬림프 샐러드와 감자·콘 샐러드를 부드러운 버터빵 사이에 가득 넣고 햄까지 추가해 세 가지 친근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이컨과 햄, 로메인이 어우러진 샌드위치에 파르마산 치즈를 뿌린 스노우치즈 햄&베이컨 샌드위치와 호박식빵에 고소한 게맛살, 햄과 치즈 등의 내용물을 넣은 고소담백 크래미 샌드위치도 가을철 든든한 끼니 혹은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신제품 샌드위치는 내용물은 물론, 탕종식빵, 호박식빵, 버터빵 등 빵도 다양화했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하는 제품들”이라며 “기본 스타일부터 돈까스 샌드위치와 같은 톡톡 튀는 제품들이 가을철 빈번한 나들이에 제격인 ‘피크닉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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