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SNH는 100억원 규모 3년 만기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 3.0%. 내년 9월 16일부터 만기일까지 주당 4371원에 전환청구권(전환비율 100%)을 행사할 수 있다. 발행대상은 휴온스(50억원)와 휴메딕스(50억원)다.
조달자금 가운데 30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는 기타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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