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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13일 열린의사회와 함께 경기도 화성의 외국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IC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 등 총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한의과 등 진료와 함께 상비약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KIC는 지난 2012년 12월 민간의료봉사단체인 열린의사회와 의료봉사 비용 지원과 KIC 임직원 자원봉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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