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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현중 측 "A씨 출산 보도 통해 알았다…유전자 검사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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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현중 측 "A씨 출산 보도 통해 알았다…유전자 검사 할 것" 김현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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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현중 측 변호사가 전 여자친구 A씨의 출산에 대해서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현중 측은 "아이의 출산에 대해 보도를 통해서 알았다. 유전자 검사에 응할 것이고 친자가 맞다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친자가 아닐 시에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또 김현중이 휴가를 반납했다는 설에 대해서 변호사는 "휴가를 반납한 적 없고 아직 휴가를 나올 때가 되지 않은 거다. 휴가를 나올 것이고 휴가와 출산은 아무 연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A씨 측의 변호사는 이어 "의뢰인께서 9월 초 아이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상당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과 최모씨는 오는 23일 16억 손해배상소송 관련 3차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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