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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감]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등 국토위 증인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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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김태웅 한양대 교수 등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등이 참고인으로 나온다.


이날 국감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국토관리청 등이 대상이다.

증인들은 카카오택시와 건설업계 부조리, 뉴타운ㆍ재개발 출구전략 실효성, 4대강 조사평가,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등에 대해 진술하게 된다.


증인은 총 5명, 참고인은 총 6명인데 주요 증인은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다. 이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한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다음카카오가 추진 중인 대리운전 서비스와 카카오택시로 인한 업계 변화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물을 예정이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건설업계 부조리와 뉴타운ㆍ재개발 출구전략 실효성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요구로 증인에 채택됐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와 임병용 GS건설 대표도 같은 이유로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았다.


4대강 조사평가와 관련해서는 김태웅 한양대 교수, 주기재 부산대 교수가 증인으로 출석하고, 같은 이유로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배덕효 세종대 교수가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박대휘 인서울27골프클럽 대표가 증인으로 나온다.


한편, 이날 국감장에는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비롯해 산하기관장들이 배석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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