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운영하는 뷰티 랭킹 전문관 위메이크뷰티는 2015년 상반기 화장품 리뷰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위메이크뷰티 '뷰티 랭킹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선정된 로레알파리 '블로썸 카레스 쿠션', 메이블린 뉴욕 '래쉬 센세이셔널 블루밍 마스카라', 실크테라피 '바이오실크 실크테라피'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시세이도 센카 '퍼펙트 워터리 오일', 하나모리 '피니싱 모이스춰 파우더'가 2차 라인업에 추가 선정돼 제품력으로 승부한 TOP5 브랜드가 위메이크뷰티 뷰티 랭킹쇼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2015년 FW 트렌드 메이크업 쇼와 뷰티클래스 그리고 헤어쇼 등을 통해 TOP5 브랜드 제품 사용 팁을 익히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한 모든 브랜드 정품 뷰티 키트를 제공하여 직접 체험해 후기를 남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위메이크뷰티 사이트 내에서 1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여자가 모집 인원인 100명을 넘어, 11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감부미 위메이크뷰티 팀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제품력이 좋은 뷰티 아이템을 국내 및 중국 소비자에게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뷰티 랭킹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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