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장시간 경기 끝에 8-7로 이겼다. 연장 12회말 2사 2루에서 LG 박지규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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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09.09 00:06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장시간 경기 끝에 8-7로 이겼다. 연장 12회말 2사 2루에서 LG 박지규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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