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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역순회 디자인보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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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국제디자인출원 제도 등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 전문가들 통해 해소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부산, 광주 등지에서 ‘2015년 디자인 인터플레이(Design InterPlay)’ 디자인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허청이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부산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조선대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 포럼은 10일 대구, 17일 부산, 22일 광주 등의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포럼은 ▲디자인출원 전략 ▲디자인권 분쟁사례 ▲디자인맵 활용법 및 헤이그 협정에 따른 국제디자인출원 제도 등에 관한 정보를 변리사, 디자이너, 특허청 심사관들을 통해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디자인 출원 및 권리보호에 대한 참가자 의견을 청취하고 즉문즉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디자이너, 학생, 중소기업 등 디자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포럼에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특허청은 포럼에 앞서 올해 상반기 경기대·국민대·서울시립대(5월), 홍익대(6월)·숙명여대(6월) 등 수도권 소재 대학 디자인학과를 중심으로 소규모 멘토링 형식의 디자인권 세미나 ‘디자인 올 라잇(Design all right)’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포럼을 통해 디자인권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특허청은 앞으로도 지역 디자인 진흥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련 세미나, 컨설팅 등을 개최해 권리보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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