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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에 주말새 2만10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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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에 주말새 2만1000여명 몰려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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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은 성동구 금호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를 구경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며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한다.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다. 2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이다. 일반분양물량 중 약 76.8% 가량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전용면적 116·124㎡에 대해서는 중도금 4~6회차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전 면적에 대해서는 발코니 무상확장을 실시한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02-514-6400)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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