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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 ‘EMS트레이닝으로 효과적 다이어트 + 통증치료’ 방법 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 최첨단 EMS트레이닝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제시
- 하루 20분 투자로 운동효과 유지 가능


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이 신개념 운동방법 ‘EMS트레이닝’을 통한 효과적인 다이어트와 통증치료 방법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 전기 근육 자극)트레이닝이란 미국 NASA와 러시아 우주항공연구소에서 우주 비행사의 근력 손실을 막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근육강화 및 지방연소, 재활운동에 효과적인 장비다.

EMS트레이닝은 전기 패치가 달린 특수 제작된 ‘일렉트릭 슈트’를 입고 운동함으로써, 저주파 전기자극이 근섬유 조직을 직접 자극하도록 유도한다. 20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으로 최근 전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은 청담동 모즈클리닉에서 수년간 비만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례와 본인이 경험하고 연구한 방법을 접목해 EMS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저서 ‘망하는 다이어트 흥하는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소개된 이 운동법은 개인 맞춤 트레이닝이 가능하며, 무거운 중량을 이용한 세트반복과 시간소비 없이도 근육의 극한 수축단계로 직접 도달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은 "EMS트레이닝은 단순 다이어트에 국한되지 않고 교정 및 통증치료까지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특정부위의 근육 발달 및 관리가 가능해 운동을 하다 부상을 당한 경우 균형잡힌 회복을 이끌어주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손승용 원장은 “덤벨이나 바벨을 들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고도비만 환자와 어르신, 근육이 약한 여성들도 EMS트레이닝으로 근력을 강화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손승용 원장은 자신의 저서 ‘망하는 다이어트 흥하는 다이어트’를 통해 EMS 트레이닝을 활용한 운동법과 다이어트 성공 핵심인 식이요법, 운동과 더불어 시술 병행시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승용 원장은 “EMS트레이닝이 앞으로 헬스케어의 핵심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와 통증치료, 재활까지 아우르는 헬스케어 센터를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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