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인천공항점에서 괌 여행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면세점은 4일부터 10월15일까지 인천공항 3기 사업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와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은 10월15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괌 패키지 여행권, 방콕 여행권, 인천공항점 선불카드 최대 50만원권 등을 총 42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9월 한 달 간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터넷점에서 구매한 고객 중 인천공항점 탑승동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탑승동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즉시 제공한다. 10월15일까지 5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한정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인천공항공사와 연계해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여러가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일부터 10월15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시 금액별 최대 22만원, 인천공항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6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점도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24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는 청첩장을 지참한 예비부부의 경우 추가로 최대 5만원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포공항점은 선글라스와 일부 주얼리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도 선글라스, 시계, 화장품, 주류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뒤 롯데인터넷면세점(www.lottedfs.com)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콩 여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예비부부 고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들도 마련됐다. 4일부터 10월15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예비부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0달러 상당의 태그호이어 명품시계 세트를 증정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예비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수중 웨딩 촬영 응모권, 스파 이용권 등을 준비했으며, 코엑스점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웨딩 고객 모두에게 육심원 여권지갑을 증정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홍삼 제품, 스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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