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제 24기 '중국학 연구원' 3명을 선발해 향후 1년 간 학비와 체재비 등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이달부터 1년간 북경대학교 등에서 유명 교수들을 사사하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 경제, 언어, 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중국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명을 지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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