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모바일게임 '열혈전기'의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등극과 호실적 전망 등에 힘입어 강세다.
28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장대비 3300원(6.73%) 오른 5만23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열혈전기'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열혈전기가 8월 초 오픈베타서비스(OBT)를 시작했다"며 "하반기 실적에 반영돼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7% 감소한 150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2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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