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바르면 화사해진다" CC 쿠션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더페이스샵은 CC 크림의 컬러 컨트롤 기능과 마이크로폼의 보습력이 결합해 바르면 촉촉하고 화사해지는 ‘CC 쿠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과 빛나는 윤기를 부여해주고, 7가지 플라워 오일을 함유한 플라워 에센셜 포뮬러가 자연스러운 윤기와 맑은 광채로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더페이스샵 CC 쿠션’은 강한 커버력이 특징인 ‘인텐스 커버’와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되고 촉촉한 보습을 선사하는 ‘울트라 모이스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인텐스 커버’는 피부 잡티를 가린 무결점 피부 표현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25시간 보습 및 커버 지속 테스트를 완료해 한 번만 발라도 다크닝 없이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고, 메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지속시켜준다. 뭉침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모공 및 피부 요철 부각 없이 매끈하고 촘촘한 피부결을 표현해 준다.

‘울트라 모이스트’는 촉촉함과 윤기를 원하고 피부 갈라짐 현상 없이 풍부한 사용감의 쿠션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25시간 보습 및 윤기 지속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속부터 매끈한 광이 배어나는 윤기 피부를 만들어준다. 가격은 1만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