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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스테파니 리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위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모델답게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글라스를 끼고 흰 원피스를 입은 스테파니 리는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한편 26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니 리는 오는 27일 방송분인 용팔이 8회를 마지막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하차이유에 대해서는 극중 전개에 맞춰 스테파니 리가 연기하고 있는 신시아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12층 상류층 고객을 담당하는 팀장이자 의사 김태현(주원 분)을 돕는 신시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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