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컬뷰티 전문 회사 에스트라는 지난 22일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의원 유통 화장품 회사 최초로 피부과 실장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 주요지역 피부과 실장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에스트라는 이번 뷰티클래스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소개와 함께 피부과 실장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부에서는 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BM의 ‘에스트라 리제덤RX 쿠션’ 개발배경 및 특장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SKIM 프로페셔널 뷰티’의 김민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약해진 피부를 위한 쿠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시술 후 약해진 피부의 스킨케어 팁과 ‘리제덤RX 쿠션’을 활용한 효과적인 선케어 방법을 전했다.
2부에서는 추가영 강사의 ‘고객 유형별 분석을 통한 고객성향 및 피부에 맞는 리제덤RX 쿠션 제안 상담법’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유형을 파악해 상담을 진행하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리제덤RX 쿠션’(유기자외선 차단제 무첨가)은 SPF 50+/PA+++ 으로 피부과 시술 후, 약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약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을 도와주는 유효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항균 퍼프 3개가 내장돼 있어 위생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21호, 23호 색상이 출시되어 본인 피부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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